글로벌 명품가방 브랜드 스위스밀리터리(SWISS MILITARY)를 공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케이제이에이치유통(대표 강영훈)은 스위스밀러티리의 2018년형 신제품 라인인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
클래식, 빈티지, 유러피안, 어반 시리즈 등을 새로이 선보이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의 신규 라인 중 하나인 ‘클래식’ 시리즈는 3가지 디자인의 각 2종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수납공간이 다양해 다기능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색감을 연출했다는 특징도 있다.
모델에 따라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할 수 있는 쿠션 포켓을 탈부착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어 카메라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유러피안’ 시리즈는 크로스백 1종과 백팩 2종으로 출시됐는데, 다른 라인업들에 비교해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며,
4종의 백팩으로 출시된 ‘어반’ 시리즈 역시 스위스밀리터리만의 느낌을 살린 디테일함과 실용성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빈티지, 헤리티지, 캔버스 등 각 라인업마다 독특한 특징을 부여해 취향과 용도에 맞게 신제품의 대거 출시를 알렸다.
스위스 국방부가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진 스위스밀리터리는 현재 전세계 40개 국가에 브랜드가 등록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만 600개 이상의 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방전문 브랜드다.
로고 자체를 스위스 국기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여느 패션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사례로써 그만큼 스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케이제이에이치유통이 공식 수입원으로써 신제품들이 출시될 때마다 빠르게 수입, 소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에 새해를 맞으며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의 우수한 신제품이 다량 출시되어 이를 발 빠르게 국내에
들여옴으로써 마니아층들 및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은
여느 해와 달리 더 많은 제품들이 나왔으며 모두 우수한 제품들이라 선택의 즐거운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 신제품들은 ㈜케이제이에이치유통이 운영하는 스위스밀리터리 공식 쇼핑몰 및 국내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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