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밀리터리 가방잡화 공식수입원 ㈜케이제이에이치유통(대표 강영훈)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밀리터리 시그니쳐 여행용캐리어 2종과 캔버스 라이트백 및 크로스백팩 4종을 새로이 론칭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위스밀리터리는 100여년 전 스위스 국방부에 군수물품을 공급하던 BOEGI 가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정밀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스위스국기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하는 흔치 않은 사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일과 미학, 유용성,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완벽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제품을 생산하는 'Affordable Luxury'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공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스위스밀리터리 제품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프랑스 및 아시아의 총 40여개 국에서 브랜드 등록이 되어 있으며
600개 이상의 로드샵에서 판매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 중이다.
금번 선보인 스위스밀리터리 여행용 캐리어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감성의 디자인이 특장점이면서도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 특유의
견고함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모서리 충격 완화와 보호를 위한 알루미늄 보호캡이 적용됐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슬라이드 시스템 TSA 잠금장치가 탑재됐다. TSA 잠금장치는 기내 탑승 시 보안 검사요원들이 마스터키로
캐리어를 확인한 후 다시 잠그면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상태로 돌아가는 첨단 장치로써 임의 검사에 의한 파손을 방지한다.
가볍지만 견고한 특징을 지닌데다 탄성력과 복원력도 우수한 독일 바이엘사의 폴리카보네이트를 100% 채용했으며
마모가 적은 우레탄 2중 바퀴에 의해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고, 핸들 스틱은 부드러운 우레탄 합성 소재를 사용해 그립감과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고급스럽고 강화된 내구성을 위해 알루미늄 엣지 프레임도 적용됐다. 기내용인 20인치와 화물용인
24인치 두 종류 각각 슈가아이보리와 스파클링실버, 베이비핑크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스위스밀리터리 라이트 백팩 및 크로스백팩 라인은 편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중점으로 개발되었는데,
가벼운 캔버스 소재와 부드러운 가죽의 조화가 눈에 띈다. 모델에 따라 0.8kg에서 1.2kg 수준으로 가볍게 개발되어 높은 활동성도 가능케 한다.
여기에 물을 튕겨내는 발수코팅된 방수 재질로 생활방수 기능이 있으며, 다양한 내외부 포켓들과 넉넉한 수납공간 등으로
가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했다. 백팩 2종과 크로스백 2종의 총 4종이 동시에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케이제이에이치유통 관계자는 “실용성과 견고함, 강인함의 대명사인 브랜드답게 매 신제품 출시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금번 2종 신제품 역시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며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출시기념 사은품 증정 및 각종 행사가 진행 중이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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