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정명절에도 주말을 포함한 긴 연휴의 장점을 살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난 상태로, 올해는 유독 연휴가 잦은 만큼 해외여행객들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대표 강영훈)은 새로운 여행용캐리어 및 여행가방 신제품2종을 출시하고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하며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 40여개국에 브랜드 등록 및 유럽 600개 이상의 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인 스위스밀리터리의 2019년형 모델인 만큼 출시와 동시에 눈길을 끈 이번 여행용캐리어 신제품은 수화물용 모델 24인치 SM-I824와 SM-I828이 동시에 선보여 졌으며 각각 실버와 티타늄 두 가지 컬러로 나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모델들은 공통으로 독일 바이엘사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가볍고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기 때문에 장기간 원거리 여행에서 더욱 편리하며, 표면 안티스크래칭 처리로 스크래치를 최소화 시켜 시간이 지나도 새것과 차이가 없는 가치를 유지하도록 했다.
핸들 부분은 풀 알루미늄 소재의 스틱핸들이 채택되어 흔들림을 최소화했으며, 사용자의 키에 맞춰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우레탄 소재의 튼튼하고 마모가 적은 바퀴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주행 시 편안한 핸들링도 가능하다.
여행용캐리어의 중요한 부분인 내용물의 파손 및 분실방지를 위해서 TSA 잠금장치도 적용됐는데, TSA는 미국연방 항공 보안국 인증락으로써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돌출형이 아닌 내장형 잠금장치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율도 적다. 좌우 분리형 수납공간으로 넉넉하게 개발되어 내용물이 섞이지 않고 전자제품의 보관까지 가능한 내부 포켓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설명에 따르면 스위스밀리터리의 캐리어는 판매 전 엄격한 품질관리와 테스트를 거쳐 출고되는데, 텀블러 짐이 담긴 상태에서 안의 가방을 50 사이클로 넘어뜨려보는 TUMBLE TEST, 온도에 따라 제품 내열성, 내한성을 저온 -10~-15도, 고온60~70도로 테스트하는 ‘TEMPERATURE TEST’, 짐을 실은 상태에서 손잡이에 순간적인 힘을 2천 번 가하는 ‘HANDLE TEST’ 등 파트와 항목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신제품 여행가방 역시 동일한 과정을 거쳤다.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은 금번 여행용캐리어의 런칭을 기념해 구매자 모두에게 백인백5종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목)까지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여행 시 여행가방은 짐의 보관과 이동뿐만 아니라 패션까지 책임지는 요소이기에 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여 추가증정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 신제품 여행용 캐리어 SM-I824와 SM-I828은 스위스밀리터리 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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